🗺️ 돈 되는 상권 읽기2026. 10. 13. · 조회 4 · 읽는 시간 약 1분
반찬가게, 전통시장 인근 vs 신축 아파트 상가 — 객단가가 3,200원 차이 났습니다
반찬가게를 준비하는 분들이 꼭 헷갈려 하는 선택지입니다. 전통시장 인근과 신축 아파트 상가, 둘 다 장단점이 뚜렷합니다.
전통시장 인근 매장은 객단가가 7,800원 선이었습니다. 소량으로 여러 종류를 담아 가는 손님이 많고, 재방문 주기는 평균 3~4일로 짧았습니다. 대신 가격 비교가 쉬운 상권이라 단가를 올리기가 쉽지 않았습니다.
신축 아파트 상가 매장은 객단가가 11,000원으로 3,200원가량 높았습니다. 1인 가구보다 3~4인 가구 비중이 높아 한 번 구매할 때 양을 많이 담아가는 경향이 있었고, 재방문 주기는 5~6일로 다소 길었습니다.
매출 총액만 보면 비슷해 보일 수 있지만, 객단가가 높은 쪽은 포장·진열에 드는 품이 상대적으로 덜 들고, 재고 회전이 느려 폐기율 관리가 더 쉽다는 차이가 있었습니다.
반면 전통시장 쪽은 재방문 주기가 짧은 만큼 단골 고객의 생애 가치(한 사람이 꾸준히 사주는 총액)가 더 높게 나타나는 경향도 확인됐습니다.
둘 중 어디가 낫다기보다는, 내가 감당할 수 있는 품(포장·진열 인력)과 초기 투자금 규모에 따라 선택이 갈리는 구조였습니다.
객단가와 재방문 주기, 두 숫자를 같이 보고 입지를 고르시길 권해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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