매도후기서울 성동구 · 카페2026. 6. 24. · 조회 111
육아와 매장 운영, 둘 다 붙잡다 결국 하나를 놓았습니다
서른여덟, 아이 둘을 키우며 성수동에서 3년째 카페를 운영해온 워킹맘입니다. 둘째가 어린이집에 적응을 못 하면서 매장에 나갈 시간을 도저히 낼 수 없게 됐습니다. 조광현 공인중개사님께 상황을 말씀드렸더니, 제 목표 금액부터 차분히 들어주셨습니다. 처음 생각했던 권리금이 시세보다 높게 잡혀 있다는 것도 솔직하게 말씀해주셔서 오히려 신뢰가 갔습니다. 협상이 진행되는 동안 매수자 반응을 그때그때 문자로 공유해주셔서 육아 중에도 답답하지 않았습니다. 두 차례 금액 조율이 있었는데 제 입장을 잘 대변해주셔서 처음 목표에 근접하게 마무리됐습니다. 시설물 하자 관련 특약도 넣어주셔서 이후 분쟁 걱정도 덜었습니다. 폐업 신고와 부가세 정산까지 안내해주셔서 행정적인 부분도 수월했습니다. 3년간 정든 공간을 떠나는 게 아쉽지만 좋은 분께 넘겼다는 확신이 듭니다. 이제는 아이들에게 더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.
— 최유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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